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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오빠랑 특송하면서 친해지고 런했던 청년부 다시 복귀했다!-! 가 작년이야기
올해는 환호오빠랑 미디어팀 만들고, 지체들 더 모아서 엔터(테인먼트)팀으로 몸을 불렸다!!!
사진은 올해 올린 유튜브 썸네일!!! 영상부터 인스타에 올라가는 카드뉴스까지 다 내가 만들기는 하는데, 일단은 재미가 더 크다 헤헤 지금 체제 좀 굳혀지면 편집할 수 이ㅛ는 사람 더 뽑아서 알려줘야징키킼 만드는게 생각보다 재미있다 우히히😊 (마지막꺼는 청년부 단체사진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고른 그림....다시봐도 넘나 아쉬운 것...🥲)
청년부에서 하는 일종의 사역으로 생각하고 교만을 최대한 내려놓고 임하고 있다. 교회는 효율성보다는 한영혼 한 영혼이 소중한 것 그 자체가 더 중요하기에.
그런데 일주일 중 6일을 효율을 따져가면서 공부하고 프로젝트나 팀플에 임해서 그런지 쉽지가 않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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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썩어내려져가는 밀알처럼 교만하지 않고,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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