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코딩,알고리즘/파이콘 준비위원회(2023)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이콘 한국 2023 준비위원회]쿠폰냥이_비효율적인 프로세스 개선 개발자들은 비효율은 절대 못참는 것 같다. 반복되는 일을 자동화하고 비효율적인 업무는 개선해낸다. 단순/루틴 업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지속해서 백오피스를 개선하고 개발하신다 (불편함을 느끼면 바로 행동에 옮겨서 발전시켜버리는게 개발자인가..대단하다.. 귀찮을 수도 있을텐데 백 오피스(Back office)는 일선 업무 이외에 후방에서 일선 업무를 지원하고 도와주는 부서 또는 그런 업무를 말한다. 영수증 첨부과정을 담당자에게 물어 담당자입장에서 매우 귀찮았을 듯) 두레이에 영수증을 매번 알아서 작성했음(누락, 기한넘은 것 많았음) 사용자 ID 관련 정보 보기 사용자를 대신하여 메시지 보내기(나는 이제 담당자가 아닌 쿠폰냥이한테 물어보면 됨) @coupon_cat(으)로 메시지 보내기 (쿠폰냥이도 나한테 d.. [파이콘 한국 2023 준비위원회] 홍보팀 회의..진행 내가 가장 짬도 덜차고 막내인 내가 이번주 위클리 회의 진행을 맡았다. 10시반에 시간 맞춰서 들어갔는데 10분째 아무도 안들어오 그래도 지난 토요일날 긴급회의 요청해서 요청한 대로 내가 호다닥 회의록 써서 진행한 경험이 있어서..... 그걸 보시고 리더님이 나한테 맡기신걸까...(저번에 리더님 회사 프로젝트로 바쁠 때 용주님이라고 지난 홍보팀 운영하셨던 분한테 맡기셨으니..) 아무튼 지난주 위클리 회의록, 전체회의, 긴급회의록 보면서 안건 정리하고 계정언급하고 필요한 문서를 포워딩해서 공유문서 후딱 만들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일단 시작강행.. 일단 어려웠던 것 1번. 이런 것까지 안건으로 내서 정해야하나. 내가 독단적으로 그냥 해야하나였다. 일단 고민되는 지점은 모조리 안건으로 올렸다... [파이콘 한국 2023 준비위원회] 개발자 업무 환경 온보딩한 지 꽤 됬는데도 여전히 허덕이고 있는 나의 적응력;; 처음인데 모 어쩌라고. pre. 일단 난 프로그램팀이랑 홍보팀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실 웹페이지개발팀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온보딩 시기부터 너무 바빠보였고, 그때당시 난 토익준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베테랑 개발자들이 들어가있길래(물론 내기준) 아쉽지만 고민하지도 않고 포기한게 솔직한 나의 이유. 남은 팀중에서 배운다기보단 내가 잘 할 수 있는 걸 맡아서 하자였음. 그거 말도고 전체회의나 일처리방식에서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거 같아서!! 따라서 프로그램은 기획이라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지원했고 홍보는 파이콘 역대 홈페이지나 홍보채널을 보면서 아쉬운게 보였고, 그래도 홍보대사도 했었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많아보였다. 그래서. 일단 가장.. [파이콘 한국 2023 준비위원회] 합격 영욱님이 같이 해보자고 추천해주신 파이콘 준비위원회 2학기때 내가 오픈소스로 파이게임 만드는 걸 보고 추천하셨다고 한다.(너무 감사하게도 잘 챙겨주신다... 감사해요... 저 뭐 안되는데...ㅋㅋ큐ㅠ) 지원한 이유 1)재미있을 것 같았고, 2)선망의 집단의 사람들과 함께 파이콘을 준비하며 활동하고싶어서였다. 애자일 컨퍼런스를 준비하신 분들을 소개할 때 마지막즈음에 학생이 참여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나도 도전해볼 수 잇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동안 데브렐, 데브옵스에 뽐뿌가 왔을 때 이러한 컨퍼런스를 기획하거나 준비하는 과정에 참여해보고싶었던 참에 영욱님이 알려주셨던 것!! 준비과정_서류 일단 염원한다. 미친듯이 바라고 동경하면 낮은 자존감이 갑작스럽게 부스트업이 되면서 돌파구를 찾아내는 거 같다. 그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