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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짬도 덜차고 막내인 내가 이번주 위클리 회의 진행을 맡았다.
10시반에 시간 맞춰서 들어갔는데 10분째 아무도 안들어오
그래도 지난 토요일날 긴급회의 요청해서 요청한 대로 내가 호다닥 회의록 써서 진행한 경험이 있어서.....
그걸 보시고 리더님이 나한테 맡기신걸까...(저번에 리더님 회사 프로젝트로 바쁠 때 용주님이라고 지난 홍보팀 운영하셨던 분한테 맡기셨으니..)
아무튼
지난주 위클리 회의록, 전체회의, 긴급회의록 보면서 안건 정리하고 계정언급하고 필요한 문서를 포워딩해서 공유문서 후딱 만들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일단 시작강행..
일단 어려웠던 것 1번. 이런 것까지 안건으로 내서 정해야하나. 내가 독단적으로 그냥 해야하나였다. 일단 고민되는 지점은 모조리 안건으로 올렸다.
->사소한 것의 경우, 이제 내가 이렇게 할까요를 묻고 동의를 구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어려웠던 것 2번. 진짜 회의진행하는 사람들 얼마나 힘들지 체감되었음. 먼가 거울효과랄까.. 다들 회사에서 지친 몸으로 참여했기에, 다들 말이 없다.. 이럴 땐 지목해야지머.. 00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암튼 마지막에 디자인팀 명진님이 오셔서 홍보에 관한 피드백도 들려주셨다. 덕분에 홍보팀이 무엇에 중점을 두고 활동해야할 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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