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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새로 알게 된 게더타운. 느껴진 매력은 정말 컸는데 그에 비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ㅈㄹ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정말 많이 남았었다. 25명까지는 무료라고 해서 2학기 임원진 뽑기 전에 일단 쏘아 올려버린 공...
이후 이런 저런 바쁜거 핑계대로 미루고미루다가 전날에 회장님이랑 같이 테마 고르고 방 꾸미고
(회장님이 흡수력, 활용속도가 정말 빠르시다.... 나는 뚝딱 거리면서 만들었는데 문서 넣고 수정까지 가능하게끔 하셨다...)
하루 안에 이런저런 기능 넣고 하기엔 내가 너무 얕본 것 같았다. 여기서 일단 수정해야 할 급한 불은 회장님한테 스피커 기능 달아줄 것(멀리 있어도 회장님 소리 들리게) 아니면 타일 조정을 해서 nearby의 범위를 넓혀야지
이렇게 하나하나씩 고쳐가면서 만드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다. 기대만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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