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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코딩,알고리즘

2021-08-26 삼성 sds x 삼성생명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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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멘토링을 통해 현재 각광받고 있는 빅데이터 기술들을 금융사는 어떤 인사이트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주는지를 알고 싶어서 지원을 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호호홋...(이날 짜피 호은이랑 동아리도 같이 참여해야해서 일부러 만났다구우웃!!)
나만 캐릭터 꾸미는 거에 진심인거,, 아니겠지?...ㅋㅋㅋㅋ



그러나!!!!

게더타운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아니 그 정도가 아니라 버그인가? 싶을 정도로 제대로 걸어지지도 않았다. (원래 G누르고 이동하면 투명인간처럼 다 뚫고 지나갈 수 있는데 안됬고, 한동안은 방향키대로 움직이지도 못했...) 그리고 기능도 하나도 구현이,,, 안되서,,,, 많이 답답했다고.... 처음에는 나랑 호은이 엄청 당황했었는데, 시간 지나면서 사람들도 답답해하는 거 보고 맘편히 나와서 놀았...ㅋㅋㅋㅋㅋ(멍티방가서 닌텐도 위...ㅋㅋㅋ 재밌었다고..ㅋㅋㅋㅋ)

나랑 호은이만 그랬던게 아니었던 것.. 한편으로는 우리만 못듣고 있는거 아닌가하는 불안감은 사라져서.. 다행이라고 생각....ㅋㅋㅋㅋㅋ 맨 아래 댓글 진짜 공감x1000000,,, 수용인원보다 많이 접속을 했었나? 아니면 기능을 너무 많이 넣어서 용량이 부족했었나...
바글바글.. 원래 저거보다 더 많았음..ㅋㅋㅋㅋ

그리고 무려 한시간 반만에 돌아온 피드백,,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겠다고...

진작에...이 방법 사용하시지.. 한시간 반동안 사람들이 채팅에 스트리밍이나 줌을 그렇게 외쳤는데... 바쁘셨나....

그런데 대충 들어보니 sds부분은 내가 책에서 읽고 영상에서 읽었던거.....랑 다를게,, 없었다,, 유튜브 스트리밍한 거 놔둔다고 했으니 삼성생명부분만 봐야지...

그래도 게더타운의 아쉬움은 멘토링 이후에 참여했던 보물찾기과 카페테리아 방문등을 하며 만땅으로 채워나갔다! 섬들도 정말 많았고, 섬들을 돌아다닐 수 있는 포털부터,, 컨퍼런스룸 나가면 컨셉답게 파도소리와 갈매기 끼룩끼룩거리는 소리,, 허허 마음이 편해졌달까..ㅋㅋㅋㅋㅋ 지도설계부터 각 공간의 구성까지 정말 기대 이상으로 촘촘하게 설계를 해놓으셨다. 그래서 길치인 나는 호은이 따라서 여러 섬들을 포털을 통해 활보하고 다녔다..ㅋㅋㅋ 각 사물?에 달려있는 pdf파일도, 여러 동영상들을 보며 게더타운의 기능과 용량에 신선한 충격을 먹었고 멘토링을 준비하신 분들의 노고,,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섬 안에서 피아노, 드럼도 연주해보고 같이 친구와 춤도 췄다(춤이 너어어어ㅓㅇ무 귀엽다..꾸헥헤게헥)

다이아몬드, 돈뭉치, 보물상자, 열쇠, 코인 5개를 찾으면 배달의 민족 5만원권 5명한테 준다길래,, 게더타운 즐길 겸 해서 참여완료! 덕분에 이 섬 저 섬 엄청 싸돌아다녔다.. 근데 이거 설계한 사람 누구야....진짜... 대단하다...
숲속 퀴즈룸에서 퀴즈도 풀었다... 힌트로 영상 어디에 있다고 다 알려주긴 했는데 영상 한개도 안보고 구글링,,,,허허,, 그래도 답 적으면서 뭔지정도는 찾아봤다.. 처음 보는 자격증도 있었고 sds에서 개발한 머신러닝의 종류도 알게되었다.. 신기...했다고...엄청....

 

호니랑 춤추고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도 합류했다 다같이 흔들어재껴엇!-!


멘토링내용은,, 내일중으로 듣고,, 일단 오늘은 게더타운에 적잖은 충격을 먹었다. 예전에 처음 접했던 스파르타랑은 차원이 달랐다..(역시 머기업은 다른가...ㄷㄷ) 스케일도 남달랐고 각 기능 구현되는게 정말 장난아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많은 기능과 용량에다가 엄청 많은 참가자.. 튕기지 않은게 이상했던 걸수도...(게더타운의 기능을 얕게 본다는 건 아니고,,) 이걸 다 시현할 수 있는 게더타운도 참 대단하다... 진자 적잖은 많은 충격을 받았다....ㄷㄷ

결국 오늘은 멘토링의 내용과 컨텐츠보다는 게더타운의 쫀쫀했던 기획력과 기능들에 놀랐다..허허.. 그래도 굉장히 재미있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구!!

210825_삼성SDS x 삼성생명 멘토링 참석자 대상 안내서.pdf
2.3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