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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2021_핀테크와 글로벌 금융

#2. 화폐의 기능과 통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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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폐의 기능과 통화량

①화폐의 기능:

교환, 저장(지금 잘 두었다가 나중에 사용), 가치의 척도(경제적 가치를 매길 때)

②통화량

: 경제 내에서 사용가능한 화폐 자산의 양... 저량변수 stock variable(<->유량변수 flow variation)

-> 일정 시점에서 경제가 가지고 있는 화폐의 통용(화폐의 가치, 자금 거래의 이자율에 영향)

 

측정범위에 따라 통화량은 나눈다.

 1) 본원 통화: 현금통화(민간인이 보유)+ 금융 기관 지급 준비금( 시재금+중앙은행 예치금)

 2) m1(협의통화): 현금통화+ 결제성 예금(수시 임출금)-> 현금화가 높은 화폐들

 3) m2(광의 통화): m1+저축성 예금

ex) 경제 내에 A(개인), B(기업), C(은행)
A는 50만원의 현금과 100만원의 보통예금/ B는 200만원의 현금(이 중 50만원은 대출)/ C는 지급준비금 50만원(이 중 5만원은 중앙은행 예치)
=> 본원 통화= 50(현금통화-개인)+200(현금통화-기업)+50(은행의 지급 준비금)=300
     m1= 250(현금통화)+100(결제성 예금)=350
     m2=350(m1)+0

 

2. 이자와 이자율

①이자

: 자본 사용의 대가

-> 이자 발생의 원인(4)

1)기회비용 (나에게 100만원의 여유자금이 있다고 가정,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면 다른 사용의 방법이 기회가 x )

2)채무 불이행의 위험 (채무자의 신용도에 따른 추가적인 보상을 이자로 요구-> 그만큼 위험을 감수하고 빌려주는 거니까)

3) 유동성 저하(맡겨둔 기간이 길수록 현금화가 어렵기 때문에 유동성의 제약에 따른 추가적 보상을 이자로 요구)

4)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인한 나의 소유 화폐 가치가 떨어지므로 추가적 보상을 이자로 요구)

 

②이자율

: 이자/자금 for 기간 (ex-1년동안 100만원을 빌리고 이자 5만원 지금->5/100=5%(연))

1) "자금 거래에서 가격의 역할" -> 사실 가격 자체가 비율이기도 하고, 비교 지표로써의 단위가격(비교하기에 용이)

ex-A은행은 100만원 빌리고 5만원의 이자, B은행은 500만원 빌리고 10만원의 이자(이자 금액만 봐서는 A, but 이자율을 따지면 B)

=>중요한 것은 얼마(자금)에 대해 이자를 내야 하는지! 금융상품도 마찬가지로 금융상품의 가격의 역할(이자율)을 염두해야한다

2) 피셔방정식-명목이자율, 실질 이자율, 물가상승률

인플레이션의 상황 가정: 컴퓨터 V0) 100만원-> V1)105만원(컴퓨터가 물가수치를 대표한다고 가정)
나에게 P0) 100만원이 있었는데-> P2)105만원으로 이자가 불었다.
=> 나에게는 5만원의 이자가 불었어(명목 이자율 5%) BUT 실질 이자율은 0% 왜냐하면 물가도 그만큼 상승해서 상쇄되었음

이자 발생의 원인중 물가상슬률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했던 이유: 자금 거래 내에서 물가 상승률로 인해 실질 이자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투자 판단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명목 이자율= 실질 이자율+ 물가상승률
5%=3%+2%(채권자 이익)
5%=-1%+6%(채권자 손해)

3) 단리와 복리

 

3. 이자율과 수익률

①수익과 수익률

1)수익: V1-V0(value가치, V0:투자금액, V1:회수금액)

2)수익률: 수익/투자금액-> 기간과 한께 백분율로

 

②이자율 vs 수익률

-이자율: 자금 거래에서 중요한 거래조건 뭉 하나

-수익률: 투자 성과를 측정

-> 같은 값, 수치여도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